희망과 용기가 샘솟는 20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민족의 얼이 살아 숨쉬는 전통문화 유산인 국궁은 국가와 민족을 지켜 왔으며 충, 효와 예절 법도를 터득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발전을 더 하고 있습니다.
올해 병술년에는 궁도인구의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한 인화 단결로 국궁을 연마하여 전국 실업팀 선수들보다도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수를 선발하고 강화 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에 매진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제83회 제주체전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국궁 동호인 여러분!
진취적인 기상과 강인한 상무정신으로 심신을 수련하여 건강한 삶(人生)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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