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이날 일본의 수도권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도쿄에서 관광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관광설명회는 제주 홍보 영상물 상영과 제주방문의 해 홍보 등으로 진행됐는데 일본관광협회장과 일본 언론사와 여행업체 관계자, 재일 제주도민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14만9361명으로 지난해 13만6202명에 비해 1만3159명(9.7%)이 증가했다.
<김승종 기자>kimsj@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