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윤은 지난 11일 국기원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49㎏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최재윤은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경기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이에 앞서 오원종 선수(30·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도 지난 달 25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68㎏급에서 1위를 차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6명 중 2명이 제주 출신으로 꾸려졌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757-2243.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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