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예비후보(새누리당.제주시 갑)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7등급 이하 저신용등급에 따른 금융 소외계층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들 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한 획지적인 구제방안이 필요하다”며 “저신용등급자 구제를 위해 국회의원과 도지사의 투톱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제주도와 협의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대상업체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기준을 완화하겠다”며 “제주신용보증기금에 생길 수 있는 손실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수익금으로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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