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수 예비후보 "세대 넘어서는 공존 통한 제주발전 이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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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선거사무소 개소...제주발전론 피력

고동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제주시 갑)는 지난 17일 제주시 정한오피스텔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와 고계추 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고봉식 전 제주도교육감, 고성순 고씨문중회총본부 회장, 고민수 전 제주시장, 산방사 벽공스님 등 각급 단체 대표 및 종교계 대표,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이 후보의 출정에 힘을 실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저는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 우직한 사람이자 박지성 선수처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며 “오늘 저만을 믿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용기를 얻어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 구태정치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저와 도민들의 가슴에 멍을 들게 하고 있다”며 “2030세대의 뜻을 닮아 세대와 정파, 지역을 넘어서고 공존을 통해 잘 살 수 있는 제주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죽기 아니면 살기로 뛰어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선거사무소 742-2367.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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