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예비후보(민주통합당.서귀포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업재해보험료 부탐이 커 농어민들이 가입을 꺼리고 있다”며 “농어업재해보험을 개선해 농어업인들이 기상재해에 대비, 안정적인 영농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정부가 국고지원을 늘리거나 농.수협의 운용 수익 등으로 추가 지원할 경우 농어업인들의 부담이 낮아져 보험 가입이 늘 것이다”며 “특히 61개(농작물 35개, 가축 16개, 양식수산업 10개)에 불과한 재해대상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oppa@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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