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예비후보(민주통합당.제주시 갑)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농산어촌 학생들과 주민들에 대한 보편적 교육권 지원을 위해 소규모 학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영국,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소규모 폐교 제한, 지역특성화 교육, 농촌학교 육성 지원 기금 운영 등을 실시하면서 농어촌 교육정책을 별도로 시행하고 있다”며 “지방교육자치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을 통해 농산어촌 교육발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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