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등학교(교장 한성국)가 ‘제33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아라초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초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고흥 동초A팀과 접전을 펼쳤으나 1-2으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라초는 준결승에 앞서 치러진 예선리그에서 조 2위를 기록하며 8강전에 진출한데 이어 8강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광주 상무초를 2-1로 제압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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