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지역구 후보자 기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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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대경)는 4.11 총선 후보자 등록과 함께 정당과 지역구 후보자들의 기호가 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구 후보들의 공통기호는 현재 국회 의석수에 따라 제1당인 새누리당이 1번을 배정받았고, 민주통합당이 2번, 자유선진당이 3번, 통합진보당이 4번, 창조한국당이 5번을 각각 배정받았다.


공통기호를 배정받지 못한 후보는 소속 정당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은 정당 후보 이후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가 1번,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 2번, 무소속 장동훈 후보 6번, 무소속 고동수 후보가 7번을 배정받았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김우남 후보가 2번, 자유선진당 강정희 후보가 3번, 진보신당 전우홍 후보가 6번을,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1번, 민주통합당 김재윤 후보가 2번, 무소속 문대림 후보가 6번을 각각 배정받았다. 문의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722-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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