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홍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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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신당 전우홍 후보가 25일 오후 제주시청 남측 견우빌딩 현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와 신구범 전 제주지사, 최현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 등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전 후보는 “지금은 가장 급진적인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비정규직 철폐와 금융시장 규제, 탈삼성, 탈핵과 에너지 전환 등을 통해 다른 삶, 지속되는 삶, 인간다운 삶을 만들고자 한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전 후보는 이어 “사람과 사람이 서로 평화로운 평등공동체, 사람과 자연이 서로 평화로운 생태공동체 그리고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보고 모시는 연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사람다운 정치를 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진보신당 제주도당 선대본부 72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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