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새누리당 정권 심판, 정권 교체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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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도당, 26일 선대위 출범식

민주통합당 제주특별자치도당(공동위원장 강기탁.김재윤)이 26일 4.11총선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민주통합당 도당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강창일(제주시 갑).김우남(제주시 을).김재윤(서귀포시) 후보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강기탁 도당위원장, 고진부 전 의원, 고형범 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 의장,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 사장, 김병립 전 제주시장, 김정기 전 제주교육대학교 총장, 이종천 제주도호남향우협의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강기탁 공동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정권은 4.3문제, 신공항, 해군기지 등 제주도민의 염원과 숙원, 고통 전부를 철저히 외면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민주통합당 도당이 우리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변화와 희망의 비전을 이뤄내자”라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도당 선대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4.11 총선은 1% 특권층만을 위한 세상이 아니라 99%의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제주를 바꾸는 시작”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심판하고, 새로운 세상을 위한 정권교체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의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724-6400.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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