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점장은 1980년 입행 후 다른 지방에서 근무한 4년을 제외하고 줄곧 제주지역에서만 근무했기 때문에 지역경기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김 지점장은 제주시 오라동 출신으로 제주상고와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 양덕심씨와 1남1녀.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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