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9회 한국 중·고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라이트웰터급 결승에서 신동훈(전남체중)에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써든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임성민(아라중 2)도 라이트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에따라 아라중(교장 김충식)은 이 대회에서 금1, 동1로 단체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