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기존 한글로 된 제주도청 현판을 국.영.한문을 혼용한 동판으로 제작하고 1일 오전 도청 정문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이와 함께 제주도는 민선 3기 출범과 동시에 청사 현관에 설치했던 ‘세계를 향한 강한 제주’라는 한글로 된 도정구호 간판도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뜻을 담아 국.영.중.일어로 새단장했다.한편 제주도는 1980년 해정 박태준 선생의 휘호로 제작됐던 기존 현판을 제2별관 증축공사가 끝난 후 들어설 예정인 행정역사전시관에 영구 보존하기로 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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