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행 토산교 교장 정년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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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행 토산교 교장(62)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으며 1966년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일선 교감, 교장 등 39년1개월 동안 일선 교육현장에 몸 담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번 퇴임과 함께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가족은 부인 이숙자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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