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규씨(38)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N.N-diethylnitrosamine으로 유도된 흰쥐 간암 발생 및 진행과정에서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염기성 섬유아세포 성장인자와 Endostatin의 변화’ 연구 논문으로 의학박사(외과학) 학위를 취득했다.
김씨는 서귀포시 신효동 출신으로 김성표씨(제주도교육위원)의 차남. 제주제일고(28회)·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동대학 진료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