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교수를 거쳐 1978년부터 제주대 강단에 선 후 후학 양성 및 연구활동을 해 왔다.
최근 ‘지역.해외농업의 발전정책’ 출간을 끝으로 5권의 저작집을 완간했는가 하면 농업정책 및 제주감귤정책에 관한 끊임없는 탐구로 제주농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제주대 농과대학장, 사회발전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농림부 농업통상정책협의회 위원과 제주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이화영씨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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