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비누 만들기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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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광주.순천지역 YWCA의 ‘청소년 환경사랑지기단’ 보고대회가 2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대한YWCA의 2002 민주공동체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지역보고대회로, ‘환경사랑’을 주제로 한 세 지역 YWCA의 연대행사다.
이날 지역보고대회에는 제주YWCA 초록어린이기자단과 광주.순천YWCA 청소년, 지도자가 참석해 환경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YWCA는 재활용 비누 만드는 과정을 시연했고, 환경문제를 다룬 ‘초록신문’도 전시했다.
광주.순천YWCA는 필름통을 활용해 편지지 만드는 법, 아트풍선 만드는 법을 현장에서 선보였고 재활용 의류와 소품을 전시했다.
청소년 환경사랑지기단은 4일까지 비자림청소년수련관에서 ‘생태도시의 의미와 청소년의 역할’ 강연(김양보 제주시 환경관리과장)을 듣고 환경문제 토론회, 제주도 역사 기행 및 환경퀴즈 행사를 함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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