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양영흠)은 13~19일 제주시 이호해변에서 열리는 2012탐라대전 행사장에서 ‘문화랑 놀자’를 운영한다.
‘문화랑 놀자’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떡을 빚고 맛보는 과정을 체험하며 오감 충족을 할 수 있는 ‘보기 좋은 떡이 맛있는 떡’, 얼굴 부분 도장을 조합해 자신의 얼굴을 완성하는 ‘얼굴 도장 찍기’, ‘만다라 마음 목걸이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또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하는 제주문화예술교육, 제주문화바우처, 제주사랑티켓 등 지원 사업 주체별로 즉석 이벤트를 진행해 에코백, 텀블러, 연필 등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문의 제주문화예술재단 800-916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