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베르또 필리핀 체육위원장, 제주한라병원에 감사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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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르또 클라베실라 필리핀 체육위원회 위원장(64)이 뇌출혈로 쓰러졌다가 회복되자 치료를 받은 제주한라병원에 고마움을 표시.

 

제주한라병원(원장 김성수)에 따르면 위베르또 위원장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29회 아세아 시니어 골프대회에 참가했다가 경기를 마치고 숙소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요추 압박골절과 뇌실내출혈로 입원, 치료를 받고 이달 15일 퇴원.

 

위베르또씨의 부인 카르멘씨는 “한 달 가까이 남편을 간호하는 동안 높은 의료수준과 친절한 의료진 때문에 좋은 인상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말하며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 전달.

 

고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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