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교는 30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초등부 8강전에서 강호 감곡교를 맞아 1 대 0으로 제압,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날 4강 신화의 주역은 노형교 강혜민.
강혜민이 후반 2분 상대 골에어리어 중앙에서 쏜 슈팅이 골망을 세차게 흔들며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노형교는 이날 침착한 경기 운영과 철벽 수비로 감곡교의 득점을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노형교는 4월 1일 침산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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