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한 익 새마을금고 제주도지부 사무국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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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익 새마을금고연합회 제주도지부 사무국장(55)은 1976년 9월 입사 이후 도지부 자금관리, 검사과장을 역임하다 1993년 1월부터 본부 자금운용과장으로 전보돼 금융비상대책팀 반장, 금융업무기획단장, 신용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1999년 4월부터 도지부 사무국장으로 재직해오면서 도내 새마을금고의 자산 건전성과 경영 합리화 등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0여 년간 재직하면서 연합회 금융업무 등 제도개선에 주력했으며 도내 새마을금고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구조 개선과 무결손금고 지부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재임기간 동안 대통령상을 비롯해 제안상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각각 두 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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