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4월부터 도지부 사무국장으로 재직해오면서 도내 새마을금고의 자산 건전성과 경영 합리화 등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0여 년간 재직하면서 연합회 금융업무 등 제도개선에 주력했으며 도내 새마을금고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구조 개선과 무결손금고 지부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재임기간 동안 대통령상을 비롯해 제안상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각각 두 차례 수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