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연예인 골퍼 제주서 ‘샷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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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사랑을 담은 스타 연예인들의 제주 샷 대결이 이어진다.

제주도와 스포츠서울은 2006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5일 엘리시안골프장(파 72)에서 한·중·일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인기 탤런트 김영철을 단장으로 정준호 한석규 등 30명, 중국에서는 엔강 중국골프협회 부주석과 가수인 쑨난 단장, 배우 겸 제작자 쩡쯔웨이 등 11명, 일본에서는 유키노 토모요, 오타케 마코토, 사이키 시게루, 키타로 등 5명이 각각 참가하고 있다.

한국 연예인 중소기업 홍보대사 레포츠단(단장 유태술)도 오는 12일 제주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지구촌 어린인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펼친다.

이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연예스타들과 제주도내 중소기업 CEO 들이 참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눈다.

참가 연예인은 이재룡 이영범 정혜선 이상아 임현식 홍학표 강남길 심양홍 김성겸 지영옥 임선택 임혁주 등 안방스타 40여명이다.

이날 행사에서 내놓는 자선기금은 제주도내 사회복지단체 및 지구촌 어린이 돕기에 전액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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