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휘(구좌중앙교)가 제2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강경휘는 27일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린 대회 남초등부 43㎏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뽐냈다.

김종완(성산중)은 남중부 73㎏이상급에서 1위를 차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구좌중앙교, 여중부 세화중, 남중부 제주제일중, 여고부 제주중앙여고, 남고부 남녕고, 사설체육관부 한국유도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강희덕 고봉철 최기창 현후익 홍창숙은 지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