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정(제주대)이 제3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채윤정은 27일 광주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세단뛰기에서 12m44를 기록, 2위를 차지했다.남대부 이영식(제주대)은 15m7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보탰다. 박현희(제주시청)는 여일반부 1500m에서 4분31초48로 골인, 김미진(충주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박현희는 지난해 자신이 세운 제주도신기록 4분37초93을 앞당겨 갱신했다.정세란(제주대)은 여대부 5000m에서 19분23초03으로 골인, 동메달을 따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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