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태권의 기대주 이성민(남녕고)과 홍성준(제주공고)이 제33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성민은 27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라이트헤비급에서 최재민(경북체고) 고종진(동원고) 최지훈(경남체고) 이정래(철원고)를 제압한 뒤 김성필(동성고)과 연장 접전 끝에 석패, 3위를 차지했다. 홍성준도 이동주(전북체고) 등을 차례로 물리치며 4강에 올랐으나 김재형(강원체고)에 아쉽게 지며 동메달에 만족해야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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