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철훈 후보측, 감귤 예외품목 지정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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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훈 열린우리당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는 12일 감귤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예외품목 지정 여부에 제주의 생사가 달렸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진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단계적 관세 개방의 신축성을 지니는 ‘민감품목’으로 지정된다 할지라도 큰 피해는 피할 수 없으며 한라봉 등 만감류뿐만 아니라 노지감귤에도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관세 철폐에 따른 감귤생과의 직접 피해와 함께 농자재나 가공, 유통 등 연관산업과 제주 경제 전반에 미치는 막대한 피해를 간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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