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는 12일 오후 제주시 화북천 하류 4·3 유해 발굴 현장을 찾고 “4·3을 증언해 줄 실체라는 점에서 유해발굴사업은 당연한 수순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사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현 후보는 또 “정부가 올해부터 4·3유해 발굴사업에 대해 예산을 배정했지만 특별법에 매장지 현장 보전과 발굴에 대한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유해 발굴사업이 전문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형 기자 kimth@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딥페이크 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