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후보는 한 때 독일어 교사로 재직했던 제주제일고 총동문회에서 주최한 총동문회 체육대회와 삼양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2006 자원봉사자 한마음체육대회, 연동 연합친목회 경로잔치, 광양성당 본당의 날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휴일 표심을 파고드는 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현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에게 실물경제에 밝고 국제적 경영감각을 지닌 기업인 출신임을 집중 부각시키는 한편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적임자”임을 호소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