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장애인 정책비전 곧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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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무소속 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열린우리당 당원이었던 제주지역 장애인들이 집단탈당한 것과 관련, 대변인 논평을 통해 “장애인의 정치참여가 실현되지 못하고 날개가 꺾인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장애인들이 장애인 당사자주의에 입각, 정치참여를 4년 후에 기필코 이루겠다는 바람에 찬성을 보낸다”며 “금명간 장애인에 대한 정책비전과 정치참여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해 바른 교육을 실천해 주시는 도내 모든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올린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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