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철훈 “4·3도 비극에만 머물러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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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훈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26주년을 맞아 “살아있는 역사가 일깨워주는 민주와 평화의 정신으로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풀뿌리 민중이 지방정치의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민주화 운동의 이정표로 서 있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제주4·3과 4·19혁명을 이어 흘러온 풀뿌리 민중의 민주와 자주·평화를 향한 열정과 의지의 집대성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후보는 이어 5·18광주민주화운동이 더는 비극이 아니듯 제주4·3도 ‘비극’에만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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