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5 ·31 지방선거를 맞아 양성평등 사회, 차별 없는 세상을 원하던 여성 ·장애인 ·노인들의 정치참여 꿈이 산산히 부서진 것은 공당들의 책임을 떠나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김 후보는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특별자치도 출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약속했다”며 “일반회계 예산 20% 이상 사회복지 분야 배정과 여성의 제주사회 주류화를 재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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