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5, 11선거구-교육의원 2, 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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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5선거구(이도2동 21∼47통)에서 나오는 무소속 김명만 후보는 교통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해 연삼로에 고가도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무서 사거리와 도남우체국 구간 연삼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주민들은 건널목시설을 관계당국에 제기했으나 지금까지 개선되지 않은 만큼 고가도로 신설해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횡단과 함께 유휴공간을 이용한 주차장을 신설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도의원 11선거구(연동 22∼36, 38∼41통)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명진 후보는 외국어교육 활성화 대책으로 유급수당을 원어민 교사 확충에 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2일 보도자료에서 “지역 내 신광교와 한라교에 원어민 교사를 대폭 늘리기 위해 외국의 사범대학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이를 추진하는 데 소요될 경비는 유급수당을 반납,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의원 2선거구(제주시 서부지역)에 출마하는 고병련 후보는 의원수당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인성교육에 전액 쓰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22일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교육위원을 하면서도 받았던 수당을 제주인성교육센터 운영을 위해 사용해 왔다”고 밝힌 뒤 “교육의원에 당선될 경우 의원수당 전액을 인성교육센터 운영을 위해 지원, 학생들의 특수교육 및 심리치료 등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교육의원 2선거구(제주시 서부지역)에 출마하는 강무중 후보는 지자체의 예산을 늘려 초등교 1학년부터 원어민 보조교사에 의한 생활영어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2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국제자유도시에 부응하는 외국어교육을 위해 어학실습실 현대화 및 증설과 아울러 관광지마다 영어생활체험장을 마련해 외국인과 학생들이 자연스런 대화가 가능토록 하겠다”고 장담했다.



교육의원 4선거구(서귀포시)에 출마하는 이성무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자치교육을 위해 ‘서귀포교육공동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2일 정책발표를 통해 “서귀포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서귀포 We Start마을조성 ▲제주형 영어마을 ▲방과후교육 활성화 ▲과학교육 활성화 등 4개 분야 정책공약을 성실하게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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