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선거구의 열린우리당 소속 후보자인 문석종, 박경영, 박희수, 오영훈, 문경운, 김경민, 강대규, 이봉만 후보 등 11개 선거구 후보자들은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K연구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열린우리당 제주시지역 도의원 후보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발표된 이번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여론조사 실시방법 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23일 오후 2시까지 K연구소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한편 공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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