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 도의원 후보 “여론조사 신뢰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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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4개 언론이 공동으로 실시해 22일 발표한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14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열린우리당 소속 후보자들이 이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제주시 선거구의 열린우리당 소속 후보자인 문석종, 박경영, 박희수, 오영훈, 문경운, 김경민, 강대규, 이봉만 후보 등 11개 선거구 후보자들은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K연구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열린우리당 제주시지역 도의원 후보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발표된 이번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여론조사 실시방법 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23일 오후 2시까지 K연구소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한편 공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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