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이 위원장을 맡은 선대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신방식 제주시장 예고자와 강진국 서귀포시장 예고자, 김계홍 전 북제주군수에 이어 정순희 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진용일 제주도 향교재단 이사장이 합류했으며, 고문에는 양금석 전 제주도의원, 김국주 전 제주은행장, 김치하 열린우리당 전국노인위원회 상임운영위원, 신두봉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부회장, 이승림 재향군인회 북군지회장 등이 포진했다.
또 정책단 자문단장은 양길현 제주대 교수가 선정됐으며, 백경진 4·3연구소 이사와 박재옥 전 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이성주 미래경제연구회 이사가 정책특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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