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2007년부터 공익형, 교육복지형, 자리지원형 등 분야별로 매년 1200여 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노인들의 일자리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경제적 여유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고령화 시대, 노인복지 공간의 필요성을 인식, 도내 340개소의 경로당에 체력단련기와 물리치료기 등을 지원하고 마을 경로당을 노인복지센터로 전환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경로당 사업전담팀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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