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진철훈 열린우리당 후보와 현명관 한나라당 후보, 김태환 무소속 후보가 모두 참석해 공약과 지역 현안, 자질 등을 놓고 한치 양보없는 열띤 공방을 벌였다.
도선거방송토론위는 24일에도 도지사 후보들을 초청, MBC제주문화방송 스튜디오에서 2차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후 6시55분부터 열리는 2차 토론회는 KBS`1, MBC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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