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1선거구, 도의원 2, 4, 6, 26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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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 1선거구(제주시 동부지역)에 출마하는 고점유 후보는 학교급식 예산을 증액시켜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23일 보도자료에서 “제주도가 특별자치도로 전환됨에 따라 정부의 학교급식에 대한 일정 보조분이 폐지되거나 삭감될 우려가 높다”며 “지난해 기준 초·중·고교에서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전년 기준보다 2배 이상 증가된 만큼 예산 증액으로 어려운 학생의 급식비 면제와 청결한 급식이 이뤄지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도의원 4선거구(이도2동 1∼20, 48∼49통)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김광호 후보는 도민들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도민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3일 정책브리핑에서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민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고 비공식적 처리에서 특혜, 부정부패 요소가 존재했던 만큼 신속한 민원처리와 이권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위해 조례제정에 매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도의원 6선거구(삼도1·2, 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상무 후보는 도의원의 겸직이나 영리행위를 금지 또는 제한시켜야 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들의 영리행위나 겸직이 허용되면서 전문성이 결여되고 부정부패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이를 금지하거나 제한해야 도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고 부정부패 척결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의원 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윤경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제2청사를 산남지역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23일 보도자를 통해 “특별자치도의 환경부지사 산하 국제자유도시, 농축산, 환경, 도시계획, 해양수산 등 5개 국(局) 또는 본부와 농업기술원을 산남지역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뒤 “이를 통해 남원읍을 산남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도의원 2선거구(일도2동 1∼24통)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오영훈 후보는 어린이놀이터를 소규모 복합휴식공간으로 전환,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23일 보도자료에서 “노후되고 낡은 어린이놀이터를 놀이터를 주민의 휴양 및 정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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