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근 지방이사관 등 정년퇴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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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근 지방이사관은 1971년부터 42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 친환경농축산국장, 의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도민 중심의 정책 소통 기능 창출, 감귤 등 1차 산업의 가치 상승, 도민과 함께하는 하는 의정 실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임과 동시에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안전영 지방행정사무관은 1972년부터 41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시 종합민원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고객 감동 민원행정 구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도내 농가 소득 증대의 기틀 마련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장생 지방행정사무관은 1973년부터 40년간 지식경제부 제주체신청과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체신청 감사실장, 제주도 현대미술관장, 동물위생시험소 방역위생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속ㆍ정확한 우정사업 추진, 제주 문화예술의 혼과 삶을 담은 미술관 운영, 전국 유일의 가축전염병 청정화 지역 유지 등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고주영 지방행정사무관은 1976년부터 37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재해상황담당, 서귀포시 성산읍장, 제주도 4ㆍ3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완벽한 종합관리 상황 체계 구축, 성산 지역의 세계적 관광지화, 제주 4ㆍ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과 복리 증진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퇴임과 동시에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시찬 지방행정사무관은 1978년부터 35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경제추진팀장, 한라도서관 운영팀장, 문화예술진흥원 행정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광역경제권 선도전략산업육성 추진, 공공도서관 통합도서 서비스 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 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공연문화의 선진화 등에 공헌한 공로로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정부 지방행정사무관은 1979년부터 34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시 삼도2동장, 서귀포시 대정읍장,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 경영관리과장 등 역임했다.
친절과 신뢰로 민생과 소통하는 대민 행정 구현, 지방직영 공기업 경영합리화 및 선진화 추진 등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임과 동시에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수일 지방농촌지도관은 1979년부터 34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장, 제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서부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원예작물 특성화 지역 육성,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녹색성장농업에 의한 에너지 및 생산비 절감 지도로 제주도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정권 주무관은 1999년부터 14년간 청원경찰로 재직하면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과 한라생태숲 등에서 근무했다.
산림 생물 자원 및 희귀 특산 식물의 보호ㆍ관리와 쾌적한 산림 휴양문화 공간 조성 등에 공헌한 공로로 퇴임과 동시에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경호 기자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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