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선 지방부이사관 등 명예퇴임 프로필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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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선 지방부이사관은 1979년 공직을 시작해 지방공무원으로 34년간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담당, 문화진흥본부 문예진흥과장, 한라도서관 운영팀장, 식품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 자연 환경의 체계적 보전 관리, 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공연문화 선진화, 제주형 세계일류식품산업 육성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퇴임과 함께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 및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오진택 지방부이사관은 1981년 공직을 입문한 뒤 지방공무원으로 32년간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 의약담당, 위생담당, 보건위생과장 등 역임했다.
서귀포의료원 신축 사업 추진, 농어촌 보건기관 시설 및 장비 개선, 서귀포시 공공 산후 조리원 운영, 농어촌 지역 심야약국 지정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 특별승진 및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강문수 지방부이사관은 1974년부터 39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남제주군 해양수산과장, 제주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장, 해양수산연구원장 등 역임했다.
홍해삼 종묘 양산 체계 구축, 구멍갈파래 전복 배합사료 산업화, 참다랑어 종묘생산 기술 개발 등으로 어민들의 소득 향상 및 수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퇴임과 함께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계화 지방부이사관은 1976년부터 37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청정에너지과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전문위원과 총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신재생에너지 성장 기반 구축, 열린 의정 구현과 합리적인 의정활동 기틀 마련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퇴임과 동시에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우명훈 지방부이사관은 1979년부터 34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재난관리담당, 건축담당, 건축지적과장 등을 역임했다.
친환경 건축 정책 및 주거복지 확대, 도로명 주소 제도 정착, 지적 선진화 실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퇴임과 함께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동철 지방기술서기관은 1975년부터 38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 서귀포지역사업소 하수운영과장, 제주지역사업소장, 친환경농정과 농업기반담당 등을 역임했다.
제주지역에 적합한 수자원관리체계 구축, 농업기반시설 취약지역 용수개발, 경작로 포장 등 기반시설 개선에 공헌한 공로로 명예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윤삼 지방기술서기관은 1975년부터 38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지적담당, 새주소담당, 공간정보관리담당 등을 역임했다.
도로명 주소 기반 구축 및 경관보전지구 체계적 관리, 지리정보시스템 도입, 보전지역 무분별한 개발 방지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퇴임과 동시에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부좌홍 지방농촌지도관은 1977년부터 36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서귀포시 농촌지도소 작물계장, 제주시 농촌지도소 경영상담계장, 제주특별자치도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을 역임했다.
감귤 분야 안정생산 및 품질 향상, 감귤농가 교육 등을 통해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퇴임과 동시에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고경호 기자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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