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 20대 위원장 삼보일배
열린우리 20대 위원장 삼보일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열린우리당이 25일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지방자치 후퇴를 막기 위해 야당의 독주를 견제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한 데 이어 제주도당 현지홍 20대 위원장이 “열린우리당을 살려달라”며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현 위원장은 이날 오후3시 제주시 탑동 제주서울호텔 사거리에서 “민주정당 열린우리당을 살려달라” “청년들에게 희망을 달라”는 기자회견을 한 후 중앙로와 광양로를 거쳐 제주도의회와 제주도청에 이르는 삼보일배에 들어갔다.

현 위원장은 “짧지만 지난 50평생을 제주발전을 위해 고심한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를 도와주고, 우리나라 민주화와 제주도의 자존심을 지켰던 우리당 도의원 후보들을 도와달라”며 “진정한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정당개혁, 민생안정의 고지가 바로 저 앞인데 열린우리당이 이 자리에서 죽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