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위성곤 후보는 산남지역 불교 사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산남지역에는 도지정 문화재 사찰과 템플스테이 지정사찰이 있으나 정부와 제주도 차원의 예산이 지원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