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무관은 지난 1973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제주우체국 영업과장, 제주우편집중국 업무과장, 신제주우체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정사업 발전과 우정사업본부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해왔다.
김 사무관은 재직 기간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장관 표창 등 각종 표창 4회를 수상했고, 이번에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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