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까지 60억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법환지구 어촌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설계를 마무리함에 따라 내년 6억원을 들여 실시설계 및 기반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부의 어촌관광진흥종합대책의 하나로 2009년까지 60억원(국비 30억원, 도비 30억원)이 투입되며 전시관, 해안산책테크, 용천수광장, 야외무대와 전망휴게공간 등이 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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