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으로 자주재원 확충 도모...성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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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읍.면.동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 세정업무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해 성과에 관심.

제주시는 지난해 연 1회 실시하던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올해에는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평가에 대한 포상 대상도 지난해는 읍.면.동 14곳이었으나 올해는 20곳으로 확대해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

제주시 관계자는 “평가결과 우수 읍.면.동에 대해 상반기는 7월에, 하반기는 12월에 기관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혀.

강민성 기자 kangm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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