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예비역 육군 소장 한철용씨가 4년째 예비군 훈련에 자원해 화제.
한씨는 27일 제주해군방어사령부 92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 참가해 일반 예비군들과 함께 사격 등 모든 훈련 일정을 소화.
평소 안보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씨는 “백 마디 말보다 고위 군인이 직접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설득력 있는 안보교육이라고 생각했다”고 훈련 참가 이유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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