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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임

 

조성종 제주소방서장(59·지방소방정)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동부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명예퇴직에 따라 지방소방준감으로 특별 승진하고 하반기 홍조근정훈장에 추천된다.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창암 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55·지방소방령)은 1984년 공직에 입문, 서귀포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명예퇴직에 따라 지방소방정으로 특별 승진하고 녹조근정훈장에 추천된다. 문화관광부장관 표창과 내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년퇴임 2명

 

오명진 전 제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60·지방소방령)은 1979년 9월 공직에 입문해 서귀포소방서 중문119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직원 복지 개선과 주민 밀착형 안전서비스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4회 수상했다.

 

 

강상주 전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60·지방소방령)은 1983년 10월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제주소방서 대응조사담당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제주형 현장출동체계 확립 등 공적생활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문광석 지방소방위(60)는 1981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팀장과 서부소방서 애월119센터 부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주민이 참여형 지역 자율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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