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3일 논평을 내고 “도의회는 소수를 차별하고 전문성을 배제하는 교섭단체 제도 개혁을 논의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 도당은 “도의회 원 구성에서 재선의 무소속 강경식 의원이 본인의 의사에 관계없이 교육위원회에 강제 배정됐다”며 “무소속이라고 관련성이 부족한 교육위원회에 배정한 것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에 의한 다수당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10대 도의회는 소수를 완전히 배제하는 독단적 방식의 교섭단체 운영제도의 전면적인 개혁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봉철 기자 hbc@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딥페이크 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