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 대통령기 태권도대회 남고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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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등학교(교장 현태권)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하며 남고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2015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를 겸한 이 대회에서 영주고는 박은배(3년)가 -58㎏급에서 결승에 진출, 고혁재(전남체고)를 골든타임 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8㎏급에 출전한 김주성(3년)은 8강에서 구태영(광양고)를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변준혁(강원체고)에게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제주대 태권도부 노동현(4년)도 이 대회 남대부 -68㎏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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