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과 달달한 소스가 어우러진 일품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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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볶음우동

이번 주말 소개할 음식은 ‘해물 볶음우동’입니다.

해물 볶음우동은 여러 가지 채소와 해산물을 달달한 양념에 볶아 먹는 우동으로 일식집에서 볼 수 있는 ‘야끼소바’가 바로 이 음식입니다.

 

 

오징어와 새우 등 해산물과 달달한 소스가 어우러지는 그 맛이 참 일품이지요. 출출한 주말 오후 별미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재료

▲우동면 1봉, 오징어, 새우, 홍합, 양파, 대파, 양배추, 다진 마늘, 표고버섯, 청경채, 숙주나물.

 

 

2. 요리법

▲양파 양배추는 굵게, 표고바섯은 적당한 크기로 채를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를 한다.

▲숙주나물은 깨끗이 씻어 손질을 하고, 청경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오징어는 껍질을 제거 해 손질한 후 칼집을 넣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 하고, 홍합도 깨끗이 손질해 준비한다.

▲소스 만들기=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미림(달게한 맛술) 1큰술, 청주 1큰술, 두반장(중국의 콩으로 만든 장) 1/2큰술을 혼합해 만든다.

▲우동면은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쳐 찬물에 헹궈낸 후 물기를 뺀다.

▲프라이팬에 오일 1큰술을 두르고 먼저 마늘과 대파를 향이 나도록 볶은 후 새우와 양파, 표고버섯, 홍합, 양배추, 오징어의 순서로 넣어 볶는다.

▲우동면과 숙주나물, 청경채를 넣고 소스를 부어 볶아 마무리한다.

 

 

3. 요리팁

▲해산물은 바닷물 염도에 맞춘 물에 2~3시간 넣어 해감한 후 찬물에 여러 번 씻는 것이 좋다.

▲해산물은 센 불에서 짧은 시간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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